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중,
얀센 접종자 분들에 대한 추가접종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12월 중 얀센 접종자들에 한해 추가접종인 부스터샷을
접종할 계획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얀센 부스터샷이란?
부스터 샷이란 면역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백신 접종을 받고나서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추가 접종을 진행하여
백신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뜻합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부스터샷은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현재 10월부터 순차적으로 부스터샷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추가 백신 접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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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0월 접종자 부스터샷 일정안내 |
✔얀센 접종자 추가접종 안내 |
✔부스터샷 예약방법 안내 |
얀센 부스터샷 교차접종 안내
정부는 현재 2021년 6월 얀센 백신을 접종한 분들에 대해
12월에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부스터샷 추가접종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미국 제약사 존슨앤존슨의 얀센이 FDA에 추가 접종인 부스터샷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했는데,
우리 정부도 현재 일반국민들에게도 부스터샷이 접종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얀센 백신은 올 6월 30세이상 예비군,민방위 대원 대상으로 시작된
백신입니다. 하지만 모더나와 화이자는 2차 접종까지 진행되는 것에 비해
얀센은 1차 접종으로 끝이 나서 예방효과가 적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실제 돌파감염 사례도 많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12월에 화이자 혹은 모더나로 추가접종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얀센 부스터샷 효과
부스터샷에 대한 효과는
미국 국립보건원이 450여명의 지원자를 상대로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한 내용이 있습니다.
모더니 : 부스터샷 접종후 항체 수준은 15일 이내에 76배까지 향상
화이자 : 부스터샷 접종후 항체 수준은 15일 이내에 3개까지 향상
얀센 : 동일한 백신으로 추가 접종시 항체 수준은 15일 이내에 4배 향상